임효근 교수의 Associate Editor 선출은 한국인으로는 최초이며 아시아 전체에서도 유일한 경우로 한국 영상의학의 학문적 수준을 인정받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북미방사선의학회 이사회는 임효근 교수가 2001년부터 ‘Radiology’지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70편 이상의 논문을 심사했으며, 2006년까지 5년 연속 우수 논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심사의 양과 질에 있어서 탁월한 업적과 유창한 영어구사 능력 등을 고려해 Associate Editor에 선출했다. 이 내용은 Radiology 2007년도 1월호에 게재돼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현재 임효근 교수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한영상의학회의 학술이사와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될 아시아ㆍ대양주 영상의학회 조직위원회의 학술위원장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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