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제약 새출발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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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제약 새출발 결의대회 가져
  • 최관식
  • 승인 2006.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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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대회 통해 부서간 팀워크 다지고 혁신의 주역되는 시간 가져
정우제약(대표 안형준)은 지난 2일 청계산에서 목표달성 및 새출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안형준 사장을 비롯해 영업부문과 전임직원이 참석해 올해 영업목표 달성과 2007년 새출발을 위한 등반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안형준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속되는 국내 내수경기 침체와 한미FTA협상 등 변화하는 제약업계 전반의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긍적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최고가 되어줄 것과 2007년 영업목표도 기필코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청계산에서 가진 목표달성 결의를 위한 등반대회에서는 부서간 팀워크를 다지고 전직원이 혁신의 주역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하 영업본부장과 각 지점장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만족과 도전적인 영업활동으로 올해 매출목표를 기필코 달성해 정우제약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다짐했다.

정우제약은 1982년 설립, 우리나라 고유의 한방의약을 현대화된 의약품으로 연구 개발하며 한방의약업계 1위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생명공학연구원을 비롯해 이텍스제약 등이 계열사로 있는 ACTS그룹(회장 유병옥)에 편입된 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제2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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