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정 서비스업무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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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 서비스업무 개선 방안 모색
  • 김명원
  • 승인 2006.11.22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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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 , 사무국 워크숍 열어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17ㆍ18일 이틀동안 제2회 사무국 워크숍을 경기도 양평소재 ‘숲속의 아침’에서 개최했다.

사무국을 구성하고 있는 부서별로 핵심역량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직원들간 우의를 다지면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115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행정서비스 업무의 과제와 발전’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획예산팀 등 7개 부서가 병원 행정서비스 업무 개선을 위한 부서별 방안을 발표했고, IMC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소장이 특별 외부 강사로 초빙돼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밤늦게까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저녁식사를 미룬 채 뜨겁게 토론하는 모습에서 영동세브란스병원의 힘찬 미래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사무국이 차지하는 현 주소를 파악하고 부서별 핵심역량과 발전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승화되길 기원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워크숍 행사로 펼쳐진 사무국 족구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원무팀이 우승을, 기획예산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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