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오는 30일까지
을지대학병원(원장 朴柱承)은 이달 말까지 병원 3층 소아과 외래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간질환우 사생대회 입상작을 전시한다. 그림활동을 통해 우울증과 상실감에 빠지기 쉬운 간질환우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사생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에는 ‘친구들과의 축구’를 그린 김모 양(충남 금산ㆍ6세)이 차지해 부상으로 MP3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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