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16일 병원 신관 예배실에서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 동기를 촉진시키기 위한 환자와 보호자 대상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금연교육에서는 명지병원 간호부 노정화수간호사가 흡연이 우리 몸에 주는 피해와 효과적인 금연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고양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앞으로 체계적인 금연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정기적인 금연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