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최근 중국텐진중의약대학 한징시안 제1부속병원장 외 대학원장, 국제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았다. 1954년 설립된 중국텐진중의약대학은 500여 명의 교수, 6천여 명의 재학생, 12개 학문분야의 박사학위 수여권과 24개 학문분야의 석사학위 수여권을 가진 중국 내 저명한 중의약대학이다.
또한 3개의 대학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총 병상 수는 8천545개로 중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제1부속병원은 중국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최신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손꼽힌다.
방문단 일행은 건국대학교병원의 EMR, PACS, OCS, 진단검사정보시스템 등 각종 의료정보시스템과 장비들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향후 병원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