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사회(회장 박성애)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일본 동경간호협회 수가 사카모토 (동경보건대학교수)외 5명의 관계자들의 예방을 받고 양 단체간의 우의와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방한 기간 이들은 서울대 , 연세대 간호대학 등 우리나라 간호교육 현장을 방문했으며, 아울러 영동세브란스병원 및 서울의료원의 견학을 통해 국내 간호현장의 현 주소를 둘러보고 간호사 이직과 관련한 각 기관에서의 대응방안 소개와 토론도 가졌다.

한편 서울시간호시회와 동경간호사회는 지난 2004년에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방문을 실시해왔으며, 그 동안 양 단체는 간호와 관련한 각종 현안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서로 벤치마킹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