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간호부 수술실에 근무하는 박미영 간호사가 사회사업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미영 간호사는 지난 14일 개최된 ‘CMC Vision 2020(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 선포식 행운권 추첨행사에서 최고의 경품인 LCD TV에 당첨되는 기쁨을 얻었다. 이에 박미영 간호사는 “CMC 전체 교직원 중에서 최고의 경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큰 은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며 “이런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 조그만 정성을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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