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사노피-아벤티스의 한국진출 21주년 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업 이미지와 독자적인 정체성을 강화하고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의 완공시점에 맞춰 마련된 것이다.

한국진출 2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제즈몰딩 사장과 최연소 남녀직원이 한국의 전통예복을 입고 성년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문을 연 사노피-아벤티스의 역삼동 본사는 "Fun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창의성 △존중 △용기 등 6가지 기업 가치를 형상화한 회의실 이름과 공간을 마련하고 자유로운 토론과 휴식을 위한 대규모 카페라운지 등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