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과 복합마데카솔 올해의 브랜드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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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과 복합마데카솔 올해의 브랜드대상 선정
  • 최관식
  • 승인 2006.10.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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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은 2년 연속.. 지속적인 마케팅 통한 틈새시장 개척 결과
동국제약(대표이사 사장 권기범)의 인사돌과 복합마데카솔이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최근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산업별로 174개 부문으로 나눠 소비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업체에게 수여하게 되며 조사는 사전에 선별된 44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터넷과 엽서를 통해 실시된 설문은 모두 112만9천296건으로 인사돌은 잇몸약 부문에서, 복합마데카솔은 상처약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돼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인사돌은 전년도에 이어 큰 표차로 2년 연속 수상을 하면서 리딩제품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인사돌은 1978년 동국제약이 국내에 소개한 이후 28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오며 잇몸질환치료제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발매 초기에는 잇몸약이라는 개념이 생소해 어려움이 따랐으나 꾸준한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틈새시장을 개척하며 빅브랜드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또 상처치료제 시장에 마데카솔류(연고, 분말, 정 등) 제품을 선보인 것도 1978년부터였다. 특히 1985년에 출시한 복합마데카솔은 별도의 소독 없이 상처에 바로 바를 수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동국제약은 새살을 돋게 하는 복합마데카솔의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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