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1일 동구 중앙동 신용보증기금 옆에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자 및 쪽방 거주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에는 시내 5개 구청 보건소 결핵담당자를 비롯, 전문의 2명, 간호사, 방사선사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검진결과 결핵 의심 대상자는 치료 및 추후 관리가 이뤄진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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