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회장 김영진)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9월11일부터 14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이루어질 이번 건강강좌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에서 갱년기 장애, 피부 노화방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12개 과목으로 나뉘어 폭넓게 실시될 예정이다.

그 동안 강남구의사회는 구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타임 콜 센터, 의료대처팀, 응급대처팀을 운영했을 뿐 아니라 홈페이지 내에서도 의료상담코너를 만들어 활성화시켜왔다 .

한편 강남구 의사회는 9월14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30년간 업적을 기리고 900명 회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기념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