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10월 31일 누구나진료센터 토요진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진료에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의료취약계층 71명을 대상으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아울러 대상자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진료 및 의료서비스 연계를 통해 감염병 예방은 물론,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도 힘썼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283호 회원의 후원으로 2025년 개소했으며, 누구나 이용하고 의료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의료·봉사 플랫폼이다. 서울적십자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진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공공의료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병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의료지원과 진료 연계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든든한 공공의료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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