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갑범원장 초청 당뇨병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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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갑범원장 초청 당뇨병 특강
  • 김명원
  • 승인 2006.09.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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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인천사랑병원(병원장 이왕준)은 5일 오후 5시30분부터 병원 2층 로비에서 당뇨교실 개설을 기념하여 허갑범 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당뇨병, 정복할 수 있다’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는 평소 당뇨병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 등 약 100여명의 청중이 허갑범 원장의 열띤 강연을 경청했다.

‘문턱이 없는 젊은 종합병원’을 기치를 내걸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해온 인천사랑병원은 당뇨교실 주관으로 지역주민들과 환자, 보호자에게 다양하고 효율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 진행과 함께 인천사랑병원 당뇨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내분비내과 박철구 과장과 조순영 교육전문간호사가 주축이 되어 강연에 참석한 지역주민, 환자, 보호자들에게 무료로 당뇨 여부를 체크해주어 당뇨병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사랑병원 당뇨교실은 당뇨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 당뇨병의 관리, 운동요법 및 식이요법 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시켜 나가고, 당뇨병에 대해 교육전문간호사의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강연을 한 허갑범 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역임한 국내 당뇨병 분야 권위자로서 연섹의대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허갑범내과를 개원, 부설 내분비질환 및 혈관질환연구소와 당뇨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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