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산부인과 전문의 이주헌 과장을 영입하고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다빈치5 로봇수술 시스템을 갖춘 수술 환경에 의료진을 보강, 지역 여성환자들의 치료 선택 폭을 넓히고 부인과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영입으로 부인과 개복수술부터 복강경수술과 로봇수술까지 아우르는 수술 진료 기반을 한층 두텁게 할 계획이다. 특히 부인과 양성질환부터 악성종양까지 질환의 특성과 환자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고, 진단부터 수술과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주헌 과장은 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역임하며 부인과 양성질환부터 난소암, 자궁내막암, 그리고 자궁경부암에 이르는 다양한 부인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경험을 쌓았다.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 개복수술을 비롯한 부인과 수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부인암 치료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이어왔다. 주요 연구로는 난소 종양의 꼬임 발생의 인공지능 진단 모델 개발,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빈치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의 수술 성적 비교 등을 비롯하여, 복강경 자궁절제술, 자궁내막증 수술 후 난소기능의 회복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난소암의 항암치료 반응과 예후, 자궁내막암의 재발 위험 평가 등 부인암 분야에서도 연구 경험을 쌓아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다빈치5 로봇수술 시스템과 이주헌 과장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부인과 수술 진료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주헌 과장은 난소암, 자궁내막암, 그리고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전반과 자궁내막증에서 최신 국제표준진료지침에 기반해 질환의 특성과 환자 상태에 따라 로봇수술·복강경수술·항암화학요법 등 적합한 치료 방향을 수립하고, 치료 이후 추적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주헌 과장은 “부인과 질환은 환자의 상태와 환자가 원하는 치료 목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구파티마병원의 다빈치5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이번 전문의 영입을 계기로 부인과 로봇수술과 부인암 진료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여성환자들이 지역내에서 전문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