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부문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호흡기 질환 진료의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를 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화병원은 진단 및 지속 관리의 핵심 지표인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주요 평가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시에 시행된 외래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질환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표준 진료 지침 준수율을 인정받아 1등급을 달성했다.
국가 결핵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결핵 적정성 평가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시화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대 핵심 평가지표와 확진 후 1년 내 치료성공률(모니터링 지표) 전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진료 질을 입증했다. 이로써 조기 진단부터 약제 내성 차단, 완치에 이르는 표준 치료 프로세스를 갖춘 모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승일 병원장은 “호흡기내과 전문의 3인을 중심으로 외래 진료, 기능 검사, 환자 교육 및 맞춤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전문 진료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라며 “만성 기도질환과 감염성 폐질환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추적 관리가 치료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표준 치료와 환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