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산업보건연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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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산업보건연구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6.11.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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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검사·연구 역량 연계해 임상 중개연구 및 바이오마커 발굴
(제공=한양대학교병원).
(제공=한양대학교병원).

[병원신문=정윤식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성윤경)이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진료 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밀의료 기술개발을 위한 다자간 연계망을 구축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최근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원장 배상철),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이사장 김선기)과 류마티스질환 진료·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진료, 검사, 연구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공동연구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촉진할 계획인 것.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진료 의뢰·회송 및 건강관리 △임상·중개연구와 바이오마커 발굴·검증 △유전자 검사 개발 및 체외진단 제품 성능 검증 △의료진·연구자 교육 및 기술사업화 등이다.

특히, 세 기관은 각각의 전문성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사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은 진단검사 및 유전자 검사 개발 역량을 제공하며,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전문 진료와 임상 평가를 수행한다.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의 경우 연구 설계, 분석, 학술 자문을 맡아 도출된 연구 성과가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윤경 병원장은 “류마티스질환은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진료와 연구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진단·치료 기술의 임상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연구원장 역시 “그동안 축적한 임상 정보와 연구 성과를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진료와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류마티스질환 정밀의료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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