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초청강연회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17일 일본 최대의 당뇨센터로 알려진 일본 동경여자의과대학 당뇨센터의 이와모토 센터장을 초빙해 ‘동경여자대학교 당뇨센터 성공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한원곤 원장을 비롯한 강북삼성병원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초청강연에서 이와모토 센터장은 동경여대 당뇨센터 현황과 구성을 비롯하여 당뇨 환자를 위한 시스템 및 운영 방식에 관해 발표했다.
한편 동경여자의과대학교는 1900년 동경에 개원하여 현재 1,423병상을 운영하는 병원으로 당뇨센터 내에는 내과의사 60명, 안과 의사 20명이 근무하고 있는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당뇨센터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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