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WBC 2006 공식타이틀 스폰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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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WBC 2006 공식타이틀 스폰서 확정
  • 최관식
  • 승인 2006.07.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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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후원하고 공식 타이틀 사용권과 광고 이벤트 등 마케팅 권리 확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의 비타500이 WBC(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WBC 2006은 8월11일(金)부터 15일(火)까지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미국,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터키 농구국가대표 5개팀의 친선경기다.

광동제약 비타500이 WBC 2006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됨에 따라 이번 대회 정식 명칭은 "비타500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2006"(Vita500 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으로 확정됐다.

광동제약은 주최자인 대한농구협회 및 미국농구협회와의 타이틀 스폰서 확정에 따라 오는 31일(月)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타500 WBC 2006 대회 타이틀 스폰서 금액은 1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후원사 참여를 통한 광동제약 비타500이 획득한 권리는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권, 광고 이벤트 등 대회 전반적인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001년 출시 이후 매해 급성장을 해온 광동제약 비타500은 대회 스폰서십 권리를 통한 마케팅 활동 외에도 대회 주관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대회의 홍보와 광동제약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 관람권은 비타500 홈페이지(www.bita500.com)의 이벤트에 참가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스포츠티켓(www.sportstick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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