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및 구호약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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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 및 구호약품 기부
  • 박현
  • 승인 2006.07.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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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1억6백여만원 성금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6백여만원의 성금과 3천만원 상당의 방역용 동물약품을 기부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재의연금 모금 활동을 벌여 총 1억581만3천원의 수재의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화이자동물약품주식회사(대표 조이스 리)는 강원도 피해지역의 방역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천108만원 상당의 자사 구호약품(소독제 및 구충제)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통해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이번 모금활동은 통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과 온정을 전달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인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적 신약개발과 최신 과학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해 온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하는 것 또한 막중한 책임이라고 여기고,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따뜻한 나눔을 실현함으로써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4년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자 지원"과 2005년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의 공동성금 및 구호물품을 복지부 산하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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