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동산상 수상자에 박영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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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동산상 수상자에 박영준 본부장
  • 최관식
  • 승인 2006.07.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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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평가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노력 기대한다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창사 41주년을 맞은 현대약품공업(대표 이한구)은 "동산상" 제12대 수상자로 병원영업1본부 박영준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24일 전했다.

현대약품 "동산상"은 창업자의 아호인 동산(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사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내 전 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 동산상을 수상한 박영준 본부장은 1986년 7월 현대약품 입사 이래 약국영업팀과 병원영업팀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한결 같은 성실성과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직원들로부터 폭넓은 신뢰를 받아온 인물이라고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개했다.

박영준 본부장은 "오늘의 수상을 단지 지난 시간에 대한 평가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앞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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