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
강남구의사회(회장 김영진)는 최근 강남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차상위계층(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무료진료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무료진료증 발급대상자는 강남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으로서 생활보호자로서의 혜택을 받지도 못하고 실제로 어려운 생계를 꾸려 나가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으로 이들이 무료진료증을 지참해 해당 의료기관에 내원 했을 때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드리는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강남구의사회에서는 2002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바 금년에도 본회 많은 회원들이 무료진료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했으며 강남구보건소와 연계해 무료진료사업대상자를 재정비하여 162명에게 무료진료증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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