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A1 측정, 병원과 집에서 가능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1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미터기반의 HbA1c를 체크하는 기기 A1CNow+(r)을 생산하는 캘리포니아 선베일에 위치한 메트리카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1CNow+는 호출기 사이즈의 기기로 당뇨환자들이 집에서는 물론 병원에서도 HbA1c검사를 위해 사용되어질 수 있는 기기이다. 이 인수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바이엘 당뇨사업부의 산드라 피터슨 사장은 “혈당관리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HbA1 측정을 병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측정기기인 A1CNow+(r)를 당뇨병환자와 의료진에게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바이엘이 보다 혁신적으로 당뇨사업을 이루어나가는데 있어 또 하나의 획기적인 결과이다.
A1CNow+가 추가됨으로써 당뇨에 대한 진단 및 관리에 이르는 총체적인 제품을 갖추게 됨으로써 이 분야에 대한 제품군이 강화됐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