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북대병원 반드시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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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북대병원 반드시 건립하겠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4.12.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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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양종철 전북대병원장 만나 확약 받아
군산전북대학교병원 조감도
군산전북대학교병원 조감도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을 확약받았다.

신영대 의원은 12월 11일 양종철 전북대병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전북대병원이 국립거점대학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의 이같은 주장에 양종철 병원장은 “군산 전북대병원을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전북대학교병원은 총사업비 3,301억원(국비 987억원)이 투입돼 군산시 사정동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0층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해 착공이 계획됐지만 코로나19와 의료정책 변화의 여파로 재정적자가 누적돼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 의원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자마자 10년 동안 중단 상태인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군산시장과 협의해 가장 난항을 겪었던 부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

또한 신 의원은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에게 재정 상황이 열악한 국립대병원에 한해 국비 보조금 비율 상향을 요구했으며, 2022년도 국가 예산 국회 심의 단계에서 군산 전북대병원 설계비 39억원을 확보해 설계를 진행시킨 바 있다.

신 의원은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이 환경문제로 부지를 변경한 것에 이어 코로나19와 의료정책 변화 등 다양한 변수로 건립이 지연돼, 십여 년간 병원 건립을 기다려온 군산시민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전북대병원은 우선 사업을 추진하고 부족한 예산 등은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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