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관내에서 출생한 생후 3개월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팔달구보건소는 1차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이면 1-2주 후 재검사를 실시하고, 여기서도 이상이 보이면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난청센터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비는 보건소에서 지원하며 일반 병의원에서 검사한 신생아도 필요하면 보건소에 등록 후 무료로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문의:☎031-228-4197,420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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