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로비서 꼭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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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로비서 꼭댄 응원
  • 박현
  • 승인 2006.06.14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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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작 전에 태극전사들의 선전기원
고대 구로병원 외래 전 직원이 13일 근무시작 전 로비에 모여 꼭짓점 댄스를 추며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12일 로비에 △대~한민국 우리 함께 외치면 승리하라라! △하나의 함성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대형 플랜카드를 내걸고, 환자와 최접점에 있는 외래 전 직원과 원무팀, 고객서비스팀이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며 토고전의 승리를 기원했다.

오동주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투병생활의 답답함을 잊고 구로병원 식구들과 함께 월드컵의 열기를 느꼈으면 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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