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다용도 1초 체온계 체오미 멀티 출시, 본격 마케팅활동 돌입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가정용 다용도 1초 체온계 "체오미 멀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체오미 멀티는 기존의 1초 체온계 "체오미"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영·유아의 귓속 체온 뿐 아니라 이마, 손등 등 모든 신체 부위 온도는 물론 목욕물, 젖병 온도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서 간단하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
이 제품은 1초에 9회의 체온측정을 통해 가장 높은 수치를 표시하기 때문에 신속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적외선 센서기술을 통한 비접촉 방식으로 세균감염 우려가 없는 위생적인 제품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특히 FDA와 ISO9001 인증 및 K마크를 획득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체오미 멀티" 출시와 관련해 타깃 광고와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아기를 둔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제품가격은 5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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