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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7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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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7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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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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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심방세동 진료인원 82%가 60대 이상…대표적 ‘노화’ 질환
- 2020년 기준 총 24만명…2016년 대비 35.3% 증가
- 남성이 여성보다 약 5만명 많은 14만7천명 차지

심방세동(I48) 진료인원 10명 중 8명이 60대 이상으로 나타나 대표적인 ‘노화’ 질환임을 재확인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심방세동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진료인원은 2016년 18만954명에서 2020년 24만4,896명으로 35.3% 증가했다.

성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남성은 2020년 14만7,658명으로 2016년 대비 38.3%, 여성은 9만7,238명으로 31.1% 늘었다.

진료 형태별 진료인원은 입원의 경우 2016년 2만2,881명에서 2020년 2만4,411명으로 6.7%(1,530명) 소폭 증가한 반면, 외래는 17만5,112명에서 23만9,609명으로 36.8%(6만4,487명) 대폭 증가했다.

2020년 기준 심방세동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보면 전체 진료인원 24만4,896명 중 70대가 32.8%(8만305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26.4%(6만4,681명), 80세 이상 23.6%(5만7,882명) 순으로 집계됐다.

즉, 60대 이상에서 전체 진료인원의 82.8%를 차지하고 있는 것.

특히 연령이 증가할수록 진료인원이 증가했는데, 남녀 모두 70대가 각각 31.0%(4만5,793명), 35.5%(3만4,512명)을 차지했다.

심방세동 진료환자의 동반질환은 고혈압 25.3%, 심부전 11.9%, 고지혈증 9.9% 순으로 많았으며 연령대별 다빈도 동반질환 분석결과 순서도 동일했다.

고혈압·심부전 이외의 다빈도 동반질환을 살펴보면 40세 미만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 심장박동이상과 발작성빈맥 등이 많았고, 40세 이상은 제2형 당뇨병 등의 비중이 높았다.

2020년 심방세동 총 진료비는 1천980억원으로 2016년 1천46억 원에서 89.3% 증가했다(연평균 증가율 17.3%).

특히 여성보다 남성의 진료비가 628억원에서 1천285억원으로 104.8% 대폭 증가했다(여성은 418억원→695억원, 66.0%).

2020년 심방세동 연령대별 총 진료비의 경우 60대가 620억원(31.3%)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489억원(24.7%), 50대 387억원(19.5%) 순이었다.

심방세동 진료환자의 평균 입원일수는 7일, 입원일수 3일 이내 51.5%, 7일 이내 79.9%, 30일 이내 97.0%로 나타났다.

외래 방문 환자(심방세동으로 2회 이상 외래 방문한 경우)의 방문주기는 △90일 이상~180일 미만(24%) △30일 이상~60일 미만(21.3%) △60일 이상~90일 미만(17.8%) 순이었다.

이한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방세동의 치료방법은 크게 항응고 요법, 심박수 조절, 리듬 조절로 나뉘는데 뇌경색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는 혈전의 생성을 방해하는 항응고제의 투여가 필요하다”며 “심방세동을 정상맥으로 만들기 위한 리듬 조절은 약물치료가 근간이지만, 필요에 따라 전기적 심장율동전환술, 심방세동 절제술, 전극도자 절제술, 냉동 풍선 절제술, 수술적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어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질환 중 하나로,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와 관련이 있어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률이 높아진다”며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심방세동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니 심방세동을 포함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심장내과 전문의의 통합적인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 병원 위기관리 전략 및 극복 방안 모색

- 한국병원홍보협회, 7월 21일 ‘2022년도 3차 세미나’ 개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여론과 전략적 이슈관리’ 주제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휘윤)가 7월 21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위기관리 전문가가 말하는 온라인 여론과 전략적 이슈관리’를 주제로 ‘2022년 3차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관에 발생 가능한 여러 위기 상황에 대해 살피고 슬기로운 극복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환경 속에서 발생 가능한 의료 관련 이슈를 집중해 모색한다.

강의는 기업 온라인 위기관리 컨설팅 회사인 ‘밍글스푼’ 송동현 대표가 담당한다. 송 대표는 SK네트웍스, 두산그룹 등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지냈으며,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스트래티지샐러드 부사장을 역임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베스트 강사에 선정됐으며, 한국PR협회 한국PR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세미나 신청 마감은 7월 18일(월)까지며 한국병원홍보협회 사무국 02-2019-3231, khopra_official@naver.com 을 이용하면 된다.

<최관식·ck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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