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ㆍ레지던트 1년차 명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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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ㆍ레지던트 1년차 명함 제작
  • 김명원
  • 승인 2006.06.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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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는 인턴ㆍ레지던트 1년차 명함 제작 사업으로 43개 회원병원 3천명분의 명함을 제작 완료하고 배송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한 명함은 여러 개의 시안을 마련, 전공의들이 직접 전공의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투표로 최종 시안을 결정하여 제작됐다. 최고급 수입지와 휴대가 간편한 종이케이스로 이루어진 이번 명함은 젊은 신세대 의사들의 구미에 맞는 디자인으로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혁 회장은 “이번 명함제작은 9기 집행부 공약 사업으로, 명함에는 대전협과 각 소속병원 이름이 들어간다. 새내기 전공의들이 대전협 회원이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공의 생활 동안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전공의가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고 말했다.

전공의협의회는 앞으로 전공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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