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보건의료 발전·국민건강 향상 가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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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보건의료 발전·국민건강 향상 가교 역할 기대
  • 병원신문
  • 승인 2022.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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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에 바란다’…김민혁 명지병원 PR팀장

병원신문 창간 3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병원신문은 병원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신속 정확한 보도로 병원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병원 홍보인으로 발을 들인 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같은 정보의 정확성과 객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순간 깨닫게 됩니다. 의료계 소식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건강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초에 시작되어 어느덧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겪다보니 이런 생각이 더욱 강해지면서 하나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 후 병원신문 홈페이지에 접속해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기사들을 정독하는 습관입니다.

다섯 차례의 대유행을 지나면서 시시각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 수와 변화하는 정부의 지침, 일선 병원들의 현장 대응과 목소리 등은 병원 홍보인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자료였습니다.

아침마다 확인하는 병원신문의 기사들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방송이 활성화 되면서 정보의 홍수와 오류가 일반화된 시대에 건강과 직결되는 소식을 전하는 병원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병원 환경과 정책의 변화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자’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병원신문 창간 36주년을 축하드리며, 전국 각지 병원 가족의 사랑 속에 발전하는 ‘병원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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