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의 ‘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 일환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4월 1일 애경산업으로부터 손소독제 7,200개(5,800만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최지윤 대외협력실장, 박민수 총무부장, 김연 간호부장, 김남수 애경산업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손소독제 기부는 애경산업 위생 전문 브랜드인 랩신의 ‘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받은 손소독제는 교직원, 환자 및 내원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애경산업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에 힘입어 조선대병원에서도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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