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알레르기 검사와 공개강좌 실시
보령제약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아토피 학교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직접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행사가 마련된다.
또 오후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 아토피 환자들의 피부관리 요령,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치료법 등에 대해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아토피 피부염 무료검사와 진단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40명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는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개강좌에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개강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토피 질환 관련 제품인 보령 닥터아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제4회 피부건강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했으며, 보령제약은 이 행사의 일환으로 아토피 학교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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