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은 23일 평택미군기지 이전예정지 인근 팽성읍 신대리, 함정리, 본정리, 도두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벌였다.
군 의료.방역단 17명은 이날 신대리 등 4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과, 한방, 가정의학, 물리치료 등의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마을 곳곳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수도군단은 오는 25일까지 본정리 다목적회관(23-24일)과 동창리 마을회관(25일)에서 신대, 함정, 본정, 도두, 동창, 내리 등 6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방역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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