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사의 날 울산서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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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사의 날 울산서 어울림 한마당
  • 윤종원
  • 승인 2006.05.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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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간호사회(회장 엄순자)는 12일 오후 울산 남구 옥동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3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사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12일은 근대 간호 창시자인 프로랜스 나이팅게일의 탄생일로, 세계간호연맹에서 국제간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한 지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울산간호사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울산과학대와 춘해대 간호학과 학생 2명씩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꼭짓점 댄스, 치어리더 댄스, 노래를 부르는 등 병원 마다 장기자랑을 펼쳤으며, 아마추어 가수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이들은 또 비자금 사태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위기극복을 위한 서명운동도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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