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4.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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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4.9% 성장
  • 박현
  • 승인 2006.05.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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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세계 3위, 유럽 1위의 제약그룹 사노피-아벤티스가 2006년 1/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4.9%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약사업의 순 매출인 65억2천300만 유로(한화 약 7조7천700억원)와 휴먼 백신사업의 순 매출 5억1천200만 유로(6천100억원)를 합친 전체 순 매출은 70억3천500만 유로(약 8조3천800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9%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 시장의 제네릭 출시 영향을 제외하면 전체 매출 증가율은 10.4%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백신 사업분야의 순매출이 30.9%나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약사업의 1/4분기 순 매출액을 살펴보면 2005년 9월에 미국에서 "알레그라" 제네릭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65억2천300만 유로(7조7천7백36억5천4백79만원)로 3.3% 상승했다. 상위 15개 제품의 순 매출액은 42억6천500만 유로(5조8천27억2천8백45만원)로 작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휴먼 백신사업에 대한 1/4분기 순 매출액은 5억1천200만 유로(6천101억6천5백76만원)로 30.9% 증가했으며 이러한 매출신장을 이끈 품목은 "메낙트라"와 "아다셀TM"이었다.

2005년 3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낙트라"에 대한 순 매출액은 5천300만 유로(6백31억6천1백69만원)를 기록했고 미국에서 2005년 7월에 출시된 "아다셀TM"의 매출액은 3천100만 유로(3백69억4천3백63만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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