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국제약품(대표 나종훈) 권성훈 노조위원장이 최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그간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약품 창립 후 노사분쟁 없이 꾸준한 성장을 해온 사측과의 화합은 물론 산업평화정착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산지역을 무분규 지역으로 정착시키는 데 선봉적 역할을 한데 대한 공적을 충분히 인정받은 것.
권성훈 위원장은 1983년 국제약품공업(주)에 입사한 후 현재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참여와 신뢰, 협력을 통해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적 노사문화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전국화학연맹 경기서부지방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고, 전국화학연맹 부위원장, 한국노총 경기도 지역본부 부의장으로서 바람직한 노동운동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여 열정을 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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