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질환클리닉 추가 개설, 논스톱 진료시스템 업그레이드 계획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 유방센터가 개소 5주년 기념 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센터는 당일 초음파, 당일 MRI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필요한 경우 당일 조직 검사 후 이틀 뒤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해 유방안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수술 시에는 유방재건율과 보존율을 높여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으 상실을 최소화했다.
센터는 단기간 내 유방암 치료 600례를 돌파하고 5년 새 유방암 환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해 급속도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지방에서도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내원하면서 전국구 유방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성원 병원장은 “센터 내 유방질환클리닉을 추가로 설립하고 더욱 빠른 수술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논스톱 진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며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영입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국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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