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더 존중 캠페인’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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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더 존중 캠페인’ 온라인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0.12.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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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더 필요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직장문화 조성
김기택 병원장 영상 메시지
김기택 병원장 영상 메시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기택)은 최근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하나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2020 더 존중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병원장, 노동조합 지부장, 노사협의회 위원장 및 300여 명의 직종별 직원들이 실시간 채팅과 댓글로 존중 약속과 실천방안을 공유하고 노사가 함께 지속해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2월 한 달 동안 ‘신뢰와 존중의 Best Friend’ 더 존중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존중 캠페인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원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 직원과 공유하며 △근로자 인권 보호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 △직원 간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김기택 병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다양한 직종 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에서부터 존중문화가 시작된다”며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교직원 여러분들이 합심하고 노력하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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