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손 위생 우수·친절직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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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손 위생 우수·친절직원 시상식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0.11.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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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친절직원 수상자(위), 손 위생 우수직원 수상자(아래)
원광대병원 친절직원 수상자(위), 손 위생 우수직원 수상자(아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11월 3일 병원 대강당에서 친절직원 및 올바른 손 위생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정 관념 속 친절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는 친절을 실천해 환자나 내원객들의 추천을 받은 친절직원과 코로나19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인 손 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해 병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한 손 위생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친절직원에는 류한승 소화기내과 교수, 김유라 간호사, 박선영 간호사, 김동진 병동원, 김영주 간호사, 정일승 물리치료사, 이경화 물리치료사, 유보람 간호사, 신미 간호사, 김유은 간호사 등 10명이 선정됐다.

또 손 위생 우수 직원에는 류한승 소화기내과 교수, 이주현 대장항문외과 교수, 박진우 성형외과 전공의, 안주희 간호사 등 4명이 영예를 안았다.

윤권하 병원장은 “친절직원 선정이 환자 및 고객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올바른 손 위생 우수 직원 선정이 감염 예방 활동 정착에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고객중심의 건강한 병원 환경이 정착되고 감염 예방 문화가 일상화될 때까지 마음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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