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혁신으로 ‘건강증진’ 미래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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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혁신으로 ‘건강증진’ 미래 밝힌다
  • 병원신문
  • 승인 2020.10.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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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20년 혁신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기관 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더 높이겠다는 목표를 담아 ‘2020년 혁신경영 선포식’을 10월 5일(월) 개최했다.

기관 영문명 Korea Health Promotion Institute를 반영해 ‘K-HPI형 혁신’으로 명칭을 정하고, 3대 혁신비전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조력자(Helper) △혁신적 건강서비스 선도자(Pioneer) △국민이 신뢰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확정했다. 세부적으로는 9대 혁신전략과 21대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혁신과제 추진 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임직원 모두가 ‘온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한다.

이번 혁신경영을 통해 준정부기관으로서 기관경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쇄신키로 했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2020년 혁신과제를 실천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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