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금교섭 무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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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임금교섭 무교섭 타결
  • 최관식
  • 승인 2006.04.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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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신노사문화 정착에 공동 노력키로
광동제약㈜의 2006년도 임금교섭이 무교섭으로 타결됐다.

최근 평택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상견례에서 노측은 회사측의 인상(안)을 조건 없이 수용했다.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이승용 위원장은 2005년 2천억원대로 성장한 경영성과에 대해 회사 전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고 회사측 교섭대표 모과균 전무는 지난 한 해도 전 조합원들이 애사심을 갖고 생산성 향상에 적극 동참해 준 데 대해 보답하고자 특별성과상여금이 지급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임금 교섭이 타결된 후 노사 양측은 회사 대표품목인 비타 500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앞으로 신노사문화 정착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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