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병원, 김강립 복지부 차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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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병원, 김강립 복지부 차관 현장 방문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6.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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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협조 격려 방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은 19일 오후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에 협조해준 의료진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한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을 치료한 의료진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정해제 후 시설운영현황을 점검하였다.

대구병원은 ’20.2.23.~ 4.28.까지 2개월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었으며, 총358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입원치료 하였다.

김강립 차관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많이 고민하고 전담병원으로 지정하였는데 전담병원 운영이라는 쉽지 않은 일을 훌륭히 완수하였기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감염관리 및 의료질 향상을 통해 더 발전하는 재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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