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침서에 논문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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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침서에 논문 실려
  • 김명원
  • 승인 2006.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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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림 화순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연구결과가 정형외과 의사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치료 지침서로 여기고 있는 교과서에 실렸다.

윤 교수의 ‘대퇴 골두의 골절 치료 결과’ 와‘골두 골절 부정 유합의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가 골절 치료에 관한 교과서로서는 성서나 다름없는 ‘ROCKWOOD AND GREEN"S FRACTURES IN ADULTS’의 2006년 판(제6판) 두 곳에 게재됐다.

또한 윤 교수의 연구논문은 지난번에도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정형외과 의사들의 교과서인 ‘Instructional Course Lectures’의 2000년, 2001년 그리고 2004년도 판과 정형외과 수술지침서인 ‘Campbell Operative Orthopaedics(제10판)’에 인용되기도 했었다.

이번 ‘ROCKWOOD AND GREEN"S FRACTURES IN ADULTS’의 2006년 판(제6판)에 연구결과가 인용되기는 전남의대에 정형외과가 생긴 이래로 처음 있는 일로, 정형외과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필수 교과서격인 책에 논문이 인용되어 의대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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