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마라톤동호회 강변북로 전원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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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마라톤동호회 강변북로 전원 완주
  • 최관식
  • 승인 2006.04.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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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통한 직원 화합과 회사제품 홍보 위해 결성
㈜유유(대표 유승필 회장)의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1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코스로 처음 개방된 강변북로를 전원 완주했다.

"유유 화이팅! 유판씨 화이팅! 달리면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참가한 유유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풀코스와 하프코스에 모두 40명이 참가해 전원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판씨 마라톤동호회 관계자는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마라톤 건강관리에 좋으며 특히 유판씨 정제는 달리기 중 빨아먹으며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어 마라톤 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보호와 피로회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마라톤 출발 전 마라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판씨 정제를 나눠주며 제품 홍보를 함께 해 마라톤 대회 참가자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달리기를 통한 건강증진과 회사 제품 홍보를 위해 유유 직원을 중심으로 2003년 6월 첫모임을 시작한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마라톤을 통한 직원 화합과 제품홍보 그리고 건강을 추구하는 ㈜유유의 사내동호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직원과 전문지 광고직원들도 함께 참가해 단합을 과시했다.

마라톤은 최근 웰빙 추세와 함께 건강과 다이어트를 추구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국민 트렌드에 맞춰 붐을 이루고 있으며 전국에 매년 400회 정도의 공식대회와 500만명 이상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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