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Z, 이레사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상태바
한국AZ, 이레사 2주년 기념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06.04.14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신라호텔서 항암요법연구회와 공동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오는 4월15일(토)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룸에서 "IRESSA Lung Cancer Expert Symposium"(이레사 폐암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표적 폐암타깃치료제인 이레사(성분명게피티니브)의 국내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방영주 교수, 박근칠 교수, 이진수 박사, 허대석교 수를 포함, 항암분야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진형 교수(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가 국내 10개대학병원, 2개암센터에서 EAP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레사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1차 라인치료제로서 이레사의 역할에 대한 이대호 교수(서울아산병원종양내과)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SWOG(South West Oncology Group: 남서종양학그룹)의 주연구자이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세다스-시나이의료센터의 로날드나탈리 박사와 일본 아이치암센터 테츠야미츠도미 박사가 초청연자로 참여, 폐암관리의 최신 트랜드, 차세대 폐암타깃치료제인 ZD 6474의 1·2상 임상결과를 비롯해 바이오마커로서 돌연변이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방영주 교수(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임상연구의 계획과 이행연구 결과의 임상적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레사를 비롯한 최신 항암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