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지난 23일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교직원 및 외부인사 등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일산백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총 8팀의 참가자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험심사실(실장 오영희)은 "진료비 사전심사로 인한 삭감최소화 및 업무의 효율화’발표해 상금 5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경진대회에 이어 외부강사 특강에는 강남성모병원 박시내 교수의 ‘응급실을 내원한 어지럼환자에 대한 CP(Critical Pathway) 개발과 적용’ 과 서울대병원비전21추진단장 박기호 교수로부터 ‘CP(Critical Pathway)개발과 적용(EMR적용)’주제로 사례 발표가 이루어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원로 병원장은 “바쁜 병원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21세기를 선도하는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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