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간부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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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간부연수회 개최
  • 박현
  • 승인 2006.02.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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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 간호과는 최근 세미나실에서 박미희 간호과장을 비롯해 병동별 수간호사, 책임간호사, 외래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6년 간부연수회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중풍특화 품 명품병원 브랜드전략 일환으로 간호과에서 펼쳐온 어르신 중풍예방봉사단 활동, 중풍전문간호사 첫 배출 등에 대한 성과 발표와 16일 병원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추진예정인 교수 및 간부 워크숍에서 쏟아 놓을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 검토하고 최종 사업계획을 채택했다.

간호과에서 채택한 2006년 사업계획으로는 △중풍예방봉사단 활동을 통한 중풍특화병원 홍보 △퇴원 및 외래환자에게 전화상담서비스를 통한 환자 추후관리 △무료 이·미용서비스, 종교활동 지원, 저소득층 위한 무료 간병인제도 실시 등 자원봉사를 활용한 환자들에게 편의제공 △중풍명품병원을 만들기 위한 마음과 마음 간호의 약자인 "PMH(Palsy Massclucivity Hospital)을 위한 HHN(Heart and Heart Nursing)"을 구호로 제정하고 교육 매뉴얼 개발 하는 등 전문 교육체계를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박미희 과장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 교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중풍특화로 "풍 명품병원" 만들자는 브랜드전략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타 지역에서도 조차 입소문에 의해 환자들이 찾아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말하며 16일에 있을 교수진과 간부가 함께 하는 워크숍 극대화를 통해 올 한해는 성공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풍 특화 풍 명품명원"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수를 통해 어르신 중풍예방 봉사단 활동 등 중풍특화 병원을 위한 성공적인 각종 활동들에 대해 자화자찬하며 올 한해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중풍특화 풍 명품병원을 만드는데 있어 일익을 담당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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