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피터 마그 사장
한국노바티스 피터 마그 대표이사는 최근 제네바에 있는 WHO에서 이종욱 WHO 사무총장을 예방, 환담했다. 노바티스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으로 개발도상국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이윤 없이 공급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세계보건기구와 5년 계약을 체결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50만 명의 결핵환자에게 결핵치료제를 무상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WHO와 한센병 치료제 무상공급 계약을 2000년 체결한 후 2010년까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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