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권투중계 협찬 통해 자사 브랜드명 광고
일반의약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삼성제약이 권투경기 중계 협찬을 통해 브랜드광고를 재개했다.삼성제약은 의약분업 이후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매출이 저조, 그간 광고를 자제해 왔으나 새해를 맞아 약국판매 활성화를 위해 역매 가능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택 브랜드 광고만 집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공중파채널을 통해 방송된 신인왕전 준결승전에 까스명수, 쓸기담, 박탄씨500, 허브명수 등의 제품명을 링바닥을 비롯한 선수 유니폼, 링코너, 라운드걸, 세컨복 등에 새겨 소비자 인지도 확산에 나섰다.
삼성제약은 광고효과가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신인왕 결승전에도 협찬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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