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으로 전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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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으로 전문화 강화
  • 박현
  • 승인 2006.01.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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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 Vision 2008-매출 1천억 달성 다짐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 www.otsuka.co.kr)은 1월1일부로 박홍진 상무를 메디칼부문 총괄 임원으로, 이승훈 이사를 공장장으로 업무 위촉하는 등 임직원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박홍진 상무는 그 동안 원료의약품 실로스타졸(Cilostazol)과 레바미피드(Rebamipide)의 합성라인 구축, 美 FDA 승인취득, KGMP(한국의약품제조관리기준) 승인취득 등과 같이 원료생산, 제조, QC, 수출입 분야에서 다양한 공적을 쌓아왔다.

향후 메디칼부문에서 신약 도입, 허가, EBM 창출 등을 리드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regulation 업무 정착을 위해 힘쓰게 된다.

또한 이승훈 이사는 임상, 허가 등 메디칼부문에서 쌓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근간으로 하여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생산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수출 확대에 매진하게 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들 두 임원의 이동배치를 통해 생산과 연구, 그리고 메디칼의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더불어 품질보증팀과 생산관리팀을 신설해 생산체재를 재정비했으며 2004년 첫 발매를 시작한 후 작년 말 bipolar 관련 적응증을 추가한 항정신병치료약물 아빌리파이의 영업팀을 1개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조직을 새롭게 재편한 한국오츠카제약은 1월2일 본사 전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2006년도 시무식을 갖고 "Vision 2008-매출 1천억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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